반응형 겨울골절사고병원1 골절로 응급실에 가다(ft. 수술) 늘 다니던 퇴근길에 남편이 어이없이 넘어졌습니다. 못 움직이겠다고 하여 응급실에 갔는데 어이없게도 팔이 네 군데나 골절되었습니다. 더 이상 20대도 30대도 아닌 50대로 가고 있는 나이이니 생각해보면 마냥 어이없지만은 않기도 하고요. 여러분들도 평소에 미리 생각해두시길 바라며 경험을 공유해 봅니다. 1. 급하게 갈 병원을 미리 생각해두자 당연한 얘기 같지만 평소 때 미리 생각해두지 않으면 정말 생각이 안 납니다. 저도 '당연히' 그냥 가장 가까운 차병원으로 급하게 갔어요. 분당 차병원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, '차병원에 의료 사고가 많아 몇 년 전부터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' '손님 열 중 차병원에 만족했다는 손님들은 극히 드물다'는 것은 택시 기사님께도 직접 들은 말입니다. 분당.. 2022. 12. 13. 이전 1 다음 반응형